[ 논 평 ] 기본이 무너지고, 이념에 오염된 인천 교육의 현실을 더 이상 두고 볼 수는 없다.
기초학력 저하로 공교육이 추락했다. 모든 교육 지표가 후퇴한 현실을 문제 삼지 않을 수 없다. 중학교 3학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에서 인천 학생들의 국어 기초학력 미달률은 2018년 4.4%에서 2024년 10.1%로 약 2.3배 폭증했다.
중·고생의 학교생활 만족도는 2020년 10위에서 2024년 16위로 하락했다. 인천의 아동 행복지수는 2024년 기준 전국 꼴찌였다. 중·고생의 스트레스 증가율은 14.9%로 전국 1위였다. 4년제 대학 진학률은 2025년 54.5%로 전국 15위였고, 직업계고 취업률은 2024년 49.9%로 전국 16위였다. 2025년도 인천 학생들의 수능 국어 성적은 전국 10위, 수학은 11위를 기록했다.
8년간 도성훈 교육감 체제의 부패와 비리로 교육행정의 문제점은 언급하기조차 민망할 정도로 심각해졌다. 국민권익위원회 조사 종합청렴도 3년 연속 최하위, 교장공모제 비리로 교육청 직원과 교사 7명이 유죄를 선고받은 사건, 전자칠판 납품 비리, 교육감 측근의 공금 유용 사건 등은 도성훈 교육감 체제의 총체적 부패와 비리를 드러낸 대표적 사례다.
무능한 행정력은 교육재정마저 붕괴시켰다. 2022년 8,256억 원이었던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은 2026년 374억 원으로 95.4% 감소했다. 2022년 4,544억 원이던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은 2026년 6,900만 원으로 사실상 고갈됐다. 전략 없는 지역 불균형 정책으로 원도심에는 40년 넘은 노후 초등학교가 54개나 방치돼 있고, 신도심은 교실 부족으로 콩나물시루식 수업이 일상화됐다.
무책임한 교육행정으로 특수교사가 안타까운 생을 마감하는 일도 벌어졌다. 2024년 10월,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던 고 김동욱 선생님의 비극은 특수학급 증설 및 한시적 기간제교사 충원 요청을 인천시교육청이 거부하면서 발생했다. 이후 사건 처리 과정에서 먹칠로 가려진 진상조사 보고서가 공개되며 인천시교육청은 ‘제 식구 감싸기’ 논란에도 휩싸였다.
제때 사과하고 책임자를 처벌하지 않아 책임을 회피했다는 비난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만큼, 도성훈 교육감은 다시 한번 인천 시민과 학부모들에게 정중히 사과해야 한다.
이처럼 수많은 문제와 총체적 부패·무능이 지난 8년간 드러났음에도 도성훈 교육감 체제에 속한 인물들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읽걷쓰’ 사업으로 학부모들의 환심을 사며 뻔뻔하게 3선 도전에 나서고 있다.
이제 더 이상 이런 무능하고 부패한 세력이 인천 교육을 망치도록 방치할 수는 없다. 인천 교육은 학력 저하, 교권 악화, 돌봄 공백, 교육 격차 확대 등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대형 인천시교육감 후보는 기초학력 책임교육, 교권 회복과 교육 정상화, 돌봄·안전 강화, 미래교육 및 AI 교육 강화, 현장 중심 교육행정을 통해 낙후된 인천 교육을 반드시 변화시켜 나갈 것이다.
이번 선거는 이념과 진영의 정치 선거가 아니다. 우리 인천 아이들의 미래와 교육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다. 교육에는 연습이 없다. 아이들의 시간은 길지 않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육 전문가이자 깨끗하고 유능한 이대형 인천시교육감 후보가 인천 교육을 되살릴 수 있도록 인천 시민과 유권자 여러분의 힘을 모아주시길 호소드린다.
이대형 후보는 공교육의 정상화와 회복을 통해 돌봄까지 책임지는 교육을 실현할 것이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커지고, 선생님들이 교단에서 열정을 발휘하며, 부모님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인천 교육을 만들 수 있도록 이대형 인천시교육감 후보를 선택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인천의 미래를 위해, 우리 아이들의 희망찬 내일을 위해 인천시교육감 이대형 후보를 선택해 주실 것을 호소드린다.
2026년 5월 29일
인천시교육감 중도보수 단일후보캠프 이대형 공보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