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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림재난대응단 운영으로 산림 안전 강화

2026년까지 통합 산림재난 대응 체계 구축 및 예방 활동 확대

[ 한국미디어뉴스 최영재 기자 ]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2026년 2월부터 12월까지 산림재난 대응 전문 인력인 ‘산림재난대응단’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대응단은 기존의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의 개별적 대응 체계를 통합하고 개선한 것으로, 올해 총 12명의 단원을 채용하여 연중 통합 운영될 예정이다.

 

 

 

 

 

 

 

 

 

 

 

 

산림재난대응단의 단원들은 업무 관련 전문 교육을 이수한 후 실제 현장에 투입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 3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관내 70개 마을을 방문하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영농부산물 파쇄(33,413㎡) 지원을 통해 산림 인접 지역의 불법소각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산림재난대응단은 앞으로도 산불 현장은 물론, 산림병해충 예찰 및 방제, 여름철 산사태 응급 복구 등 각종 산림재난 현장에 투입되어 전방위적인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러한 통합적 접근 방식은 산림 재난에 대한 보다 효과적인 대응을 가능하게 하며, 지역사회의 안전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봄철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소각 행위를 줄이기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등 현장 밀착형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불뿐만 아니라 산사태, 병해충 등 각종 산림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산림재난대응단과 함께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노력은 기후 변화와 인구 증가로 인해 산림 재난의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따라서, 순천국유림관리소의 산림재난대응단 운영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에 기여하는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