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4일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차량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음성군 사회복지기관 4개소에 승합차 각 1대씩 지원했다.
음성군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음성군나눔봉사단, 차량 배분 대상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복지기관의 이동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승합차 구매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공모 사업을 통해 사회복지기관 4개소가 선정됐다.
올해 12월에 사업비 총 1억5천만원 지급될 예정으로, 이후 선정 기관은 나라장터를 통해 차량을 직접 구매하게 된다.
장기봉 부군수는 “복지기관의 현장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인 나눔이 이루어져 뜻깊게 생각하며,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