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대학교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World Congress on Kinesiology & Sport Science(WCKSS)에 참가해, 학부와 대학원생 모두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고주필·김남웅 교수 지도하에 운동건강학부 학부생 총 10명(고용욱, 신호진, 정경민, 강병규, 이승환, 우상호, 이수빈, 김지윤, 윤희나, 김한나)이 참가하여 제 23회 전국 대학생 기능해부학 경시대회에서 단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권혁진(석·박사 통합과정), 구동현(석사과정) 연구원은 Gatorade Sports Science Institute(GSSI) Excellence in Sports Science Award 부문에서 구두 발표를 진행하였고, 이 중 권혁진 학생은 파이널리스트 5인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운동건강학부 고주필, 김남웅 교수는 학생들이 다양한 연구와 학술 활동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