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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 2026년 청년어업인 정착지원 사업 접수

신청기간: 11. 10.(월)부터 12. 1.(월)까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강릉시는 창업 초기 청년 수산업 경영인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어업인 정착지원 사업’을 11월 10일부터 오는 12월 1일까지 신청받는다.

 

이번 사업은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1986. 1. 1.~2008. 12. 31. 출생자) 수산업 경영 3년 이하의 청년어업인이 신청대상으로, 모집 규모는 9명이다.

 

대상자는 강릉시청 해양수산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 가능하며, 지원조건과 구비서류 등 세부사항은 시청 누리집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서류심사 및 면접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수산업 경영 경력에 따라 지원금을 차등 지급하여 1년차 월 110만 원, 2년차 월 100만 원, 3년차 월 90만 원씩 지원받는다.

 

서혜진 해양수산과장은 “청년어업인 정착지원 사업이 청년층의 안정적인 어업 정착과 지역 수산업의 활력 회복에 기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 해양수산과 수산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