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맞춤형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 참여 선착순 25개소 모집

  • 등록 2023.09.15 09: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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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안산시는 식중동 예방과 자율적 위생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2024년 맞춤형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참여업소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내년 초부터 실시되는 이번 컨설팅은 김밥전문점 및 냉면 취급업소 등 음식점과 집단 급식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11월까지 선착순 25개소를 모집한다.

 

시는 외부 전문기관 컨설팅단을 영업장에 직접 파견해 ▲식자재 검수 ▲보관·조리·배식 등 위생상태 진단 ▲조리도구 오염도 측정 ▲오염 가능성에 대한 식중독 취약점 분석 ▲오염 요인에 대한 개선책 및 보완책 제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시민들의 안전한 식품 위생 환경을 위해 관내에 소재한 식품위생 업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윤영태 기자 tt18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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