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단독 콘서트...10월 부산 팬 찾아간다

  • 등록 2021.09.27 08: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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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TV뉴스 최태문 기자 ] TV조선 '미스터트롯'의 장민호가 부산을 찾는다.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장민호가 오는 10월 23일과 24일 부산 KBS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최근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내 딸 하자'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장민호는 이미 서울 콘서트 티케팅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이번 부산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오는 28일 오후 2시에 예정된 가운데 치열한 티케팅이 예상된다.


장민호는 이번 단독 콘서트 '드라마'를 통해 전국의 팬들에게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장민호는 지난 2011년 '사랑해 누나'를 통해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남자는 말합니다', '드라마' 등의 곡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태문 기자 suncode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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