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은 영도구와 함께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로 9월 16일 청년의 날 맞이 청년 축제 ‘영도 청년 페스타’를 블루포트2021(봉래동)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영도의 가치, 청년과 같이!’라는 주제로, 청년이 축제에 함께 참여하고, 배우며, 즐기는 축제로 준비됐다.

 

영도구 대표 청년정책사업인 ‘청년희망챌린지’와 ‘청년정책네트워크’ 참여 청년들이 이번 축제에 함께 참여하여 사업을 홍보하고, 청년정책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청년들의 취·창업과 관련하여 커피 클래스, 프로필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진단 등 이미지메이킹과 고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취업상담, 부산 출신 유명 댄서 효진초이와 함께하는 청년드림 콘서트 외에도 원데이 클래스, 캐리커처, 청년 버스킹, 재즈공연, 의류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지역 청년 누구나 함께 즐기고 네트워킹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