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중구는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보수동책방골목문화관 2023년 하반기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동화구연, 캘리그라피, 블러그 운영 등 총 5개의 프로그램으로, 수강신청은 16일을 시작으로 선착순 마감되며 방문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강좌에 따라 재료비 등이 필요할 수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강좌는 주민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한 문화․생활프로그램으로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참여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보수동책방골목문화관을 활성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