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둥지다옴이봉사단과 함께 '둥지다옴 행복家꿈' 활동을 진행했다.
‘둥지다옴 행복家꿈' 은 중구 관내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배 및 정리정돈을 실시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2023년 재능기부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다.
‘둥지다옴이봉사단’은 중구 관내 주거 취약계층 집수리 및 정리정돈 수납, 청소, 수해가구 지원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15년 동안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