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동구 범일1동 위원회·여성회는 지난 10일 바퀴벌레 등 해충이 발생하는 여름철 생활환경개선을 위해 관내 해충퇴치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활동은 성북시장부터 범일1동 골목시장까지 순회하며 인근 상인과 주민들에게 바퀴벌레 퇴치약을 배부하고, 하수구에 소독약을 살포하는 방식으로 실시했다.
서상구, 구명자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지만 방역 활동으로 범일1동 주민들이 해충이 없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한국자유총연맹 동구 범일1동 회원들은 방역활동과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응원 릴레이 캠페인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