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동구 범일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태풍 카눈으로 인해 공·폐가등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환경정비를 실시한 지역은 재개발지역으로 태풍이 있을 때마다 공폐가등에서 잔재물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이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이승옥 범일5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하여 통합2지구 조합장 및 이사, 통장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골목마다 쓰레기를 수거하고 대청소를 실시하여 쾌적한 동네 만들기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