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8월 13일 (사)미소원 아빠봉사단과 동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수정2동, 수정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구 발굴을 통해 동구 관내 취약계층 3세대를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아빠봉사단 회원 5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충망 설치 및 보수, 전등 수리 등을 진행했다.
박명순 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뜨거운 햇볕에도 휴일을 마다하고 참여해준 아빠봉사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대상자가 남은 여름을 쾌적하게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