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중구청은‘중구 국제화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진행한 숙박형 영어캠프에 이어 부산글로벌빌리지와 함께하는 통학형 어린이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14일부터 5일간 관내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원어민교사와 함께 다양한 주제로 수업을 진행하여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회화능력을 키울 수 있는 차별화된 영어 교육기회를 제공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된 중구 관내 학생들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컬(global+local)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