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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TV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오는 9일까지 '2021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5일 구에 따르면 이번 희망근로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 취약계층 등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한시적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이달 중순경부터 운영이 시작될 백신접종센터 지원 인력 14명을 포함해 공공시설 방역, 골목경제 활성화 지원 인력 등 총 58명을 채용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서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워크넷에서 온라인 구직 등록을 하거나 동구 일자리센터에 오프라인으로 구직 등록 후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http://www.icdonggu.go.kr) 고시공고를 참조하거나 일자리경제과(032-770-6178)로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