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양주시 회천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소속 박원영 회원(선진자동차공업사 대표)이 빵 4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식품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원영 대표는 “그동안 장기화 된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든 시기를 보냈을 이웃들이 작은 나눔이지만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이창열 회천4동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지역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