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SNS로 소통과 복지 위기가구 발굴 두 마리 토끼 잡아

  • 등록 2022.05.10 11: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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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SNS 계정을 통해 주민과의 상시 소통 창구 마련 및 복지 위기가구 발굴 기반을 조성했다고 전했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2022년 2월 대면 중심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사회 홍보에서 벗어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으면서도 효과성이 높은 SNS 온라인 계정을 개설하고, 복지 관련 게시물을 수시로 게재하고 있다.


현재 복지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 안전망과 일반 주민들까지 SNS에 폭넓게 관심을 나타내고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큰 인기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SNS 계정을 활용하여 주민들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복지 정보를 계속 제공하여 지역복지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주재영 기자 snl1020@na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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