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한 캠페인 추진

  • 등록 2022.05.10 09: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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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5월 말까지 공공장소 반려동물 지도단속 및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


구는 공원, 산책로 등을 중심으로 반려동물 소유주에게 동물등록, 인식표 미착용, 목줄 및 맹견 입마개 등 안전조치에 대한 홍보 및 지도단속을 병행할 계획이다.


반려동물 소유주는 월령 2개월 이상인 반려견을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하며 외출 시 인식표를 반드시 착용하고 2미터 이내 길이의 목줄 혹은 가슴줄을 착용하는 등 안전조치를 필수로 이행하는 한편 배설물은 즉시 수거 조치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반려동물 지도단속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소유주들의 생활 속 펫티켓 준수를 강조했다.

주재영 기자 snl1020@na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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