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텃밭에 고구마 심어

  • 등록 2022.05.09 11: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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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산동 새마을 부녀회, 고구마 심어 이웃사랑 실천을 시작해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 행정복지센터 인근 텃밭에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함께‘사랑의 텃밭 가꾸기 사업’을 위해 고구마를 심었다.


‘사랑의 텃밭 가꾸기 사업’은 보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의 특색사업으로 직접 경작한 고구마 판매 수익금은 관내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재원으로 사용한다.


신미정 새마을부녀회장은 “날이 더웠지만 고구마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생각에 더욱 힘내서 일했다.”며, “많은 분의 도움으로 어렵지 않게 고구마를 심었으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여운성 보산동장은 “아침부터 봉사하기 위해 선뜻 나와 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는 따뜻한 마음이 주변 이웃에게 전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주재영 기자 snl1020@na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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