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이 '이 계절의 작가' 채호기 시인 편 기획 프로그램 및 전시를 운영한다.
계절마다 지역 작가를 발굴하고 소개하는 ‘이 계절의 작가’는 2021년 운영된 ‘계간 고양작가’의 새로운 이름이다. 2022년 봄 편으로 채호기 시인을 초청해 북토크,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채호기 시인은 고양시에 거주중인 ‘고양작가’로, 1988년 등단 후 "지독한 사랑", "슬픈 게이", "밤의 공중전화", "수련", "손가락이 뜨겁다", "레슬링 질 수밖에 없는", "검은 사슴은 이렇게 말했을 거다" 등 다수의 시집을 냈다. 현재 서울예술대학교 문예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이 계절의 작가'는 전시와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한다. 현재 아람누리도서관 1층 ‘이 계절의 작가’ 코너에는 작가의 초고노트, 수집품 등 채호기 시인의 개인 물품과 함께 저서 등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는 별도의 신청 없이 도서관을 찾는 모든 시민이 관람할 수 있다.
작가를 직접 만나는 자리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이 계절의 작가’ 봄 편에서는 작가의 최신작 "줄무늬 비닐 커튼"(2021)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오는 5월 13일 금요일에는 문학평론가 김나영이 진행하는 북토크가, 5월 27일 금요일에는 기타리스트 이성우와 함께 하는 북콘서트가 아람누리도서관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