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 산불발생... 2시간 20분만에 진화완료

  • 등록 2022.02.05 20: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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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당국, 산불진화헬기 8대, 산불진화인력 135명 긴급 투입 -

 

[ 경인TV뉴스  강순빈 기자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5일 오후 12시 12분경 경상남도 의령군 부림면 손오리 182-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시간 20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8대, 산불진화인력 135명(공중진화대 5, 특수진화대 8, 전문진화대 40, 공무원 30, 소방 12, 기타 40)을 긴급 투입하여 14시 32분경 산불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현장에 초속 4.9m/s의 바람이 불고, 민가가 가까이 있어 한때 산불이 확산될 것을 우려하였으나, 다행히 산불진화지원의 신속한 투입으로 큰불을 조기에 잡을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주택옥상 용접작업 중 불씨가 산으로 비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향후 산불현장조사 후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강원과 영남지방 일원으로 건조경보·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대기가 매우 건조하여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으로 산림 인근 주민들께서는 화기사용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해주시고, 특히 산림인접지에서 농업부산물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강순빈 기자 rkdtnsql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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