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일규 기자 ]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이상진)은 경기도와 합동으로 3월 17일 시작으로 11월까지 ‘찾아가는 경유자동차 매연저감장치(DPF) 클리닝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경기도 27개 시·군을 직접 찾아가서 지원할 계획이며,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매연저감장치 제작사 등도 함께 참여한다.
이번 지원대상은 보조금을 지원받아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 중 보증기간이 경과하거나, 보증기간 중이나 ‘23년~’25년에 필터 클리닝*을 받지 않은 차량이 대상이다.
* 매연저감장치(DPF) 필터에 쌓인 고형물질 등을 고압의 공기로 제거하는 작업으로, 10개월 경과 또는 운행거리 10만㎞ 도달 시마다 주기적인 필터 클리닝 필요주요 점검 사항은 ▲매연농도 측정을 통한 기준(10%이내) 준수 여부, ▲저감장치 훼손․파손 여부, ▲자가진단장치*(OBD, On Board Diagnostic) 정상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며, 저감장치 부착 차량 소유자의 관리사항과 필터 클리닝 필요성에 대한 안내·홍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저감장치의 기능저하 및 오작동을 감지하여 경고등 등을 통해 알려주고, 일정기간 동안 저감장치의 작동상태(배압, 주행온도 등)를 기록하는 장치이상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노후 경유차에 배출가스 저감장치는 제성능을 유지하도록 관리·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주는 합동점검 일정에 맞춰 적극적으로 점검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