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동대문구가족센터(센터장 한미영)가 지난해 지역 내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양육 부담 완화에 기여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성평등가족부(구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5년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A)을 획득하며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5개 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운영 성과 ▲돌봄 품질 ▲기관 운영 역량 ▲안전관리 등 4개 영역, 12개 지표를 종합 심사해 이뤄졌다. 동대문구가족센터는 도시지역 평가 대상 89개 기관 중 상위 30%에 해당하는 A등급 기관으로 평가받았으며, 서울 지역에서 총 4개 자치구 기관만이 동일한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운영 역량과 서비스 품질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동대문구 아이돌봄서비스 정기 이용 가정은 2024년 424가정에서 2025년 534가정으로 약 26% 증가했으며, 아이돌보미는 162명에서 174명으로 7.4% 가량 늘었다. 이는 가정과의 연계를 원활히 하고 양육 부담 및 돌봄 공백을 더욱 효과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지속적인 채용 노력의 결과다.
또한 서비스 연계 건수도 7,400건에서 9,195건으로 24.2% 증가했다. 이는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대한 서비스 공급 확대 및 수요 대응 능력 강화에 따른 결과로 평가된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만 3개월 이상부터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양육 공백 사유에 따라 정부가 일정 시간을 지원하며, 아이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해 돌봄을 제공한다. 시간제·종일제·단기 서비스 등 다양한 유형으로 운영된다.
센터는 아이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에 적합한 아이돌보미를 체계적으로 매칭하며, 서비스 이용 상담, 가정 정보 확인 및 일정 조율 등을 통해 원활한 돌봄 연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맞벌이 가정과 긴급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신속히 대응하며 지역 돌봄 공백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가족센터가 서울시 유일의 장관상 수상과 최우수 등급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가족센터와 아이돌보미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우리 구의 아이돌봄 서비스가 전국 최고임을 증명했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이돌봄 서비스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가족센터 아이돌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