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부터 교통 대책까지…연수구, 설 연휴 종합대책 수립

  • 등록 2026.02.12 11:32:06
크게보기

종합상황반 구성해 9개 반·83명 투입…24시간 상황 관리 체계 구축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연수구가 설 연휴를 맞아 주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

 

구는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을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총 9개 분야의 세부 지침을 마련해 업무 공백 최소화에 나선다.

 

종합상황반 구성해 9개 반 83명 투입…24시간 상황 관리 체계 구축

 

연수구는 이번 연휴 기간 자치행정국장을 총괄로 하는 종합상황반을 운영한다.

 

재난 안전과 청소, 도로, 교통, 진료 등 총 9개 분야 상황반에 공무원 등 83명의 인력을 투입해 긴급 상황에 대비할 방침이다.

 

특히 야간에는 당직실에서 상황 업무를 대행하며, 과장급 공무원을 당직사령으로 배치해 지휘·감독 기능을 강화했다.

 

안전하고 깨끗한 명절… 다중이용시설 점검 및 쓰레기 대책 ‘마련’

 

주민 안전을 위한 사전 예방 활동도 강화된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달 19일부터 30일까지 관내 롯데마트, 코스트코, 현대아울렛 등 대형 판매시설 10개소를 대상으로 전기, 가스, 소방 분야 합동 점검을 했다.

 

또 생활폐기물 적기 수거를 위해 연휴 중 ‘도로청소 기동 처리반’을 운영하는 동시에 송도국제도시 내 자동집하시설 관련 민원에 대해서도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승기천 주변 등 오염물질 불법 배출 의심 지역에 대한 특별 감시와 순찰도 병행한다.

 

의료 공백 해소 및 교통편의 제공

 

구는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

 

구는 보건소 내 ‘응급진료대책 상황실’을 가동하고 연휴 기간인 16일에는 보건소 비상 진료를 한다,

 

또 연휴 내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를 누리집을 통해 제공한다.

 

시내버스 및 전세버스 운수업체에 대한 안전 점검을 사전에 완료하고, 연휴 중 특별 수송 대책을 통해 교통 혼잡을 관리하기로 했다.

 

또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한다.

 

공직기강 확립 및 민생 물가 안정에도 ‘만전’

 

연수구는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를 방지하기 위해 13일까지 본청 및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특별 감찰을 한다.

 

금품 수수와 근무지 무단이탈 등 비위 행위뿐만 아니라 주민 불편을 일으키는 소극 행정에 대해서도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물가 모니터단’을 운영해 주요 성수품의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현장 지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 부서가 총력을 다하겠다.”라며 “구민 여러분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원영 기자 lwy0971@daum.net
< 저작권자 @한국미디어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267-8 / 1층 전화번호 : 032-422-8181 FAX 0504-478-0972 (휴) 010-5310-0972 발행인 : 이원영 | 편집인 메일 ; lwy0971@daum.net : 이원희 | 등록번호 : 인천, 아01506 | 등록일자 : 2021.01.17 경남지사 경상남도 의렬군 의령읍 허복선 부국장 경남 창녕군 밀양 지사 한동희 국장 Copyright @한국미디어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한국미디어뉴스 회장 : 김종복 부대표 : 이원희 010 2624 8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