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25일,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2025년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추석맞이 대청소는 금곡동 통장협의회, 환경관리원, 직원을 포함해 약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4개조로 나뉘어 △엘지빌리지 종합상가 △서희스타힐스 주변 상가 △호매실역 중심상가 △어울림공원 주변 등의 인도 및 도로를 집중 정비를 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금곡동 무단투기 탐정단과 새빛 환경수호자 쓰레기 감량 챌린지를 홍보하여, 일회성 환경정비가 아닌 무단투기 쓰레기에 대한 강력한 주민 감시망 구축 및 생활폐기물 감량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장성임 동장은 “오늘 대청소를 함께 해준 양배근 통장협의회장님을 비롯한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대청소를 통해 주민들이 더 쾌적하고 깨끗한 추석 연휴를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