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훼손·망실된 도로명판 75개 정비 완료

  • 등록 2025.09.24 0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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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정보시설 점검 통해 주민 안전·편의 도모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원주시는 도로명주소의 정확성과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 내 설치된 5,142개 도로명판 중 훼손되거나 망실된 표지판 75개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

 

도로명판은 교차로, 가로등, 전주 등에 설치돼 시민의 길 찾기를 돕는 표지판이다.

 

원주시는 매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통해 각종 주소정보시설의 상태를 점검·보수하고 있다.

 

박인수 토지관리과장은 “주소정보시설은 긴급상황 시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를 통해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원영 기자 lwy097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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