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나의 이야기를 영화로 읽고, 걷고, 쓰는 ‘빛그림 창작소’ 체험교육 성료

  • 등록 2025.09.22 11: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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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은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사체험학습장에서 강화중학교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나의 이야기를 영화로 읽고, 걷고, 쓰는 빛그림 창작소’를 운영했다.

 

빛그림 창작소는 학생들이 영화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해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며 자기주도성, 창의성, 협업, 의사소통 역량을 기르는 읽걷쓰 기반 체험교육이다.

 

참가 학생들은 시나리오 작성, 촬영, 편집, 시사회까지 영화 전반을 직접 경험했고, 97.4%의 높은 프로그램 만족도를 보였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고민을 영화에 담아 공유할 수 있어 좋았다”며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학생교육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영상으로 표현하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읽걷쓰 기반 체험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원영 기자 lwy097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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