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보건소, 생명나눔 인식개선 캠페인

  • 등록 2025.09.08 11:31:31
크게보기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울산 북구보건소는 8일부터 12일까지 생명나눔 인식개선을 위한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을 진행한다.

 

북구보건소는 이번 캠페인 기간 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장기기증 희망 등록 상담 및 홍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생명나눔 주간은 보건복지부가 장기·인체 조직 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9월 두번째 주를 지정, 운영하고 있다.

 

생명나눔을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을 갖고 보건소 및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상담을 통해 장기나 안구기증을 등록할 수 있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을 통해 많은 구민이 장기기증에 관심을 갖고 동참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명나눔 가치 확대를 통해 기증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보영 기자 seoil-lee@hanmail.net
< 저작권자 @한국미디어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267-8 / 1층 전화번호 : 032-422-8181 FAX 050-4478-0972 (휴) 010-5310-0972 발행인 : 이원영 | 편집인 : 이원희 | 등록번호 : 인천, 아01506 | 등록일자 : 2021.01.17 Copyright @한국미디어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한국미디어뉴스 회장 : 김종복 부대표 : 이원희 010 2624 8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