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감정평가법인 전북지사, ‘전주함께장터’ 기부금 후원으로 지역 상생 동참

  • 등록 2025.08.12 11: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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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전주시에 ‘전주함께장터’ 기부금 200만 원 전달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힘 보태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주시가 추진하는 전주형 착한 소비자 운동인 ‘전주함께장터’ 프로젝트에 지역 기업들의 따뜻한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하나감정평가법인 전북지사(대표 김창배)는 12일 전주시장실을 방문해 ‘전주함께장터’ 운영 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2015년에 설립된 ㈜하나감정평가법인 전북지사는 부동산 감정평가 및 자산관리 전문기관으로, 지역사회 내 공공기관과 민간 부문을 아우르며 다양한 자산평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하나감정평가법인 전북지사는 기업과 소상공인, 시민을 잇는 새로운 상생 나눔 프로젝트인 전주시 ‘전주함께장터’의 취지에 공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기 위해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골목상권 내 소상공인을 살리고, 이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제공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창배 ㈜하나감정평가법인 전북지사 대표는 “전주시에서 지역경제와 사회적 연대를 위한 의미 있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 공감해 동참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기부와 소비, 나눔이 하나로 연결되는 ‘전주함께장터’에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이러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전주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철 기자 winterr196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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