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전남경찰

  • 등록 2025.08.06 19: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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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안전 지킴이' 전남 경찰, 수해 현장서 땀 흘리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경찰청은 8.3.∼8.4.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함평 천지 전통시장 및 대동면 일대에 전남청 기동대 경력을 투입 긴급 수해복구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해 복구 지원 활동은 2개 중대 총 115명이 투입되어 침수된 전통시장 내·외부 집기류 정리 및 대동면 일대 비닐하우스 정비 등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전남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피해지역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 회복을 위한 수해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종철 기자 winterr196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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