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2025년도 공공심야약국 지정 운영

  • 등록 2025.01.10 12: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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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시까지 문을 여는 ‘공공심야약국’으로 주민 편의 지원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주민들이 심야 시간대에도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새벽 1시까지 열려있는 공공심야약국을 올해도 지속 운영한다.

 

2025년 계양구 공공심야 운영 약국은 총 3개소로 ▲(365일 운영)인천제일큰약국(장제로 789) ▲(일 부터 금 운영) 보배약국(봉오대로 659) ▲(수, 목, 금 운영)센타약국(계산새로 93)이다.

 

운영시간은 밤 10시부터 새벽 1시이며, 전화로 복약 상담도 가능해 의약품 복용 방법 등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심야약국 및 계양구 약사회와의 유기적 소통을 통해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공공심야약국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경증 환자나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정민 기자 gk-c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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