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2024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A등급 달성

  • 등록 2025.01.09 12:31:28
크게보기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부평구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4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추후 자연재해 발생 시 피해복구비 국고지원을 2% 추가로 받게 됐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위험요인 ▲재난관리 ▲시설관리 등 3개 분야 33개 지표를 종합평가해 5등급(A-E등급)으로 안전도를 진단한다.

 

A등급에 가까울수록 안전한 지역을 의미하며, 상위 15%의 기관만 A등급이 주어진다.

 

구는 방재대책 추진 및 시설 점검·정비 두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차준택 구청장은 “앞서 안전문화대상 수상에 이은 자연재해 안전도 평가 A등급은 구민과 함께 만들어 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안한 안심부평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정민 기자 gk-cd@hanmail.net
< 저작권자 @한국미디어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267-8 / 1층 전화번호 : 032-422-8181 FAX 0504-478-0972 (휴) 010-5310-0972 발행인 : 이원영 | 편집인 메일 ; lwy0971@daum.net : 이원희 | 등록번호 : 인천, 아01506 | 등록일자 : 2021.01.17 Copyright @한국미디어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한국미디어뉴스 회장 : 김종복 부대표 : 이원희 010 2624 8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