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환경공무직, 사랑의 물품 전달식 개최

  • 등록 2024.11.24 17:10:02
크게보기

지역 공동생활가정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생필품 등 전달

 

[ 한국미디어뉴스 기자 ] 대전 유성구 환경노동조합은 지난 22일 지역 공동생활가정 ‘이삭의 집’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환경공무직 106명이 모은 기부금으로 마련한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휴지 등 생필품으로 구성됐으며, 환경노동조합원 14명이 직접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연우 위원장은 “비록 작은 봉사활동이지만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청 환경노동조합은 매년 지역 아동들을 위해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기자
< 저작권자 @한국미디어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267-8 / 1층 전화번호 : 032-422-8181 FAX 050-4478-0972 (휴) 010-5310-0972 발행인 : 이원영 | 편집인 : 이원희 | 등록번호 : 인천, 아01506 | 등록일자 : 2021.01.17 Copyright @한국미디어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한국미디어뉴스 회장 : 김종복 부대표 : 이원희 010 2624 8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