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만수1동 재향군인회,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46박스 후원

  • 등록 2024.10.25 11: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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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만수1동 재향군인회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및 경로당 지원을 위해 라면 46박스를 전달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만수1동 재향군인회는 동 행사지원, 지역 환경정비 등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식료품을 지원하고 있다.

 

재향군인회 이원준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민석 동장은 “우리의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주신 만수1동 재향군인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유우종 기자 ywj04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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