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거창군은 2023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돌봄노동자 지원사업 ‘돌봄일꾼 마음까지 돌봄사업’의 네 번째 시간으로 22일부터 28일까지 3회에 걸쳐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111명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 중 가족(돌봄)친화환경 조성을 위한 돌봄종사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종사자들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 교육뿐만 아니라 방향제(디퓨저) 만들기, 테라리엄 만들기 등을 통해 참여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찾는 알찬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앞으로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더 많은 돌봄 종사자에게 힐링 프로그램과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행복한 돌봄서비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기관 3개 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 노인을 대상으로 수요자 중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나동연 양산시장은 지난 22일 (사)웅상경제인협회에서 주최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추미경 회장을 비롯한 협회 소속 기업체 대표 40여명이 참석해 양산시장으로부터 동서 균형발전을 통한 인구 50만 중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디자인한 웅상의 미래 실현 2대 추진전략인‘회야강 르네상스 추진’,‘살고 싶은 정주환경 조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지난 3월 회야강을 거점으로 역사․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힐링터전의 웅상을 조성하고자 ‘회야강 르네상스 추진’을 선포한 후 전담팀 신설, 용당 역사지구 마스터플랜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편리하고 쾌적한 정주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동서간 균형발전을 위한 1028 지방도 국도 승격, 부산에서 웅상을 경유, 울산으로 이어지는 광역철도 조기 건설, 복합여가공간의 웅상센트럴파크 조성 등 웅상지역 역점사업의 계획성 있는 추진에 많은 회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사)웅상경제인협회측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경영상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도로시설 및 교통체계 개선 △중소기업 운영자금 이자 지원 및 취업지원센터 설치 등 기업지원 △생활환경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양산시는 지난 22일 오후 2시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2023년 을지연습 실제훈련 위험지역 주변 주민이동 훈련을 실시했다. 양산시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적 공격징후를 가정해 전시 주민이동통제부를 운영하여 주민 구호소 이동을 실시했으며, 훈련에는 22개 기관과 군‧경‧소방, 자원봉사단체, 물금동아중학교 등 300여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훈련은 적 특작부대 진압, 화재진압, 폭발물처리, 응급복구, 방역의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학생들과 주민들이 구호소 이동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비상사태 시 행동요령을 습득할 수 있었다. 또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훈련장에는 비상탈출 매듭체험장, 연기‧소화기체험장, 서바이벌 페인트총 체험장과 더불어 장비전시회장도 마련되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오늘 실시한 주민 이동과 구호훈련은 위급한 상황 속에서도 시, 유관기관 및 단체가 주민들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국가와 정부를 신뢰할 수 있는 뜻깊은 훈련이었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양산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청송군의회는 ‘2023년도 을지훈련’ 실시에 따라 22일 을지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번 을지연습은 전시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공무원의 전시임무 절차를 점검하는 등 국가비상상황을 대비해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전국 단위로 실시된다. 권태준 의장은 “2023을지연습은 민·관·군이 국가비상사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위기관리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실시 기간동안 실전과 동등한 수준의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내부 역량과 체계적인 안보 상황처리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2일, 남지하수종말처리장에서 2023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인 ‘남지하수종말처리장 테러진압 및 피해복구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창녕경찰서와 창녕소방서, 제39보병사단 밀양·창녕대대, 한국전력공사 창녕지사, 창녕군 여성민방위기동대 등 5개 유관기관·단체에서 14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적 특작 부대원 4명이 후방지역 교란을 목적으로 낙동강으로 통하는 정수시설인 남지하수종말처리장에 폭탄을 설치하고 독극물을 살포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테러범 침투로 인한 경찰서 신고를 시작으로 테러범 진압 작전 및 인질 구출, 시한폭탄 폭발로 인한 대피 유도, 소방서의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및 응급구조, 보건소의 응급의료소 설치, 관계기관의 복구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이번 을지연습 실제훈련이 전시는 물론 대규모 재난 대비 태세를 확립하고 테러 발생 시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사태 수습 능력을 배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창녕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청송군은 8월 26일 토요일 오후 2:00부터 주왕산국립공원 내 대전사에서 ‘제8회 주왕산 시와 국악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줄꾼 이의태의 줄타기 공연으로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민요 연주, 판소리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이 되어 있으며, 인기 트로트 가수인 김희재와 김태연, 청송홍보대사 우연이가 출연하여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또한 행사 중간에는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관람객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국악 반주 아래 시낭송을 하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주왕산의 웅장한 기암을 배경으로 대전사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누구나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관람객이 쉽게 공감하고 일상의 스트레스와 늦여름 무더위를 떨쳐 버릴 수 있는 흥겨움과 풍요로움이 가득한 멋진 공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모쪼록 이번 공연이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 여러분께 힐링의 시간이 되어, 음악과 함께한 주왕산 여행이 오래도록 좋은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사)경상남도장애인부모연대 창녕군지회는 지난 22일,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한국사회 발달장애 정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장애 자녀를 둔 부모와 장애인복지 현장 실무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했다. 강의는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윤종술 회장이 장애인권리협약으로 본 우리나라 발달장애인의 정책 방향과 발달장애인을 위한 생애주기별 지원 체계 구축과제에 관해 설명했다. 성낙인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우리 사회가 장애인 가족들의 삶 속에 대두되는 문제들과 지역사회가 어떻게 대비할 수 있는지 정책 비전을 모색해 본다는 것은 참으로 의미가 있다”라며, “장애인 가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장애인 가족과 지역사회가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창녕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창녕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청송군은 보다 많은 주민들이 ‘8282민원처리’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8월 8일부터 읍·면사무소 이용객과 경로당 회원들을 대상으로 순회 방문홍보 및 현장접수에 나섰다. ‘8282민원처리’ 서비스는 주택의 불편사항(전등, 콘센트, 수전, 방충망 등)을 행정에서 직접 해결해주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청송군은 올해부터 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약 7개월 간 1,655가구 4,549건의 민원을 처리하는 실적을 올렸다. 청송군에 주민등록 된 모든 가구가 연4회 이용 가능한 이 서비스는 취약가구(65세 이상 독거/부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심한 장애인 등)의 경우 회당 5만 원 이하의 재료를 지원해주며, 이 외의 일반가구는 직접 재료준비 후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8282민원처리 기동반은 ‘전등 고장으로 몇 주간 촛불로 생활하신 어르신 부부’, ‘수도꼭지 고장으로 먼 이웃집에 물 뜨러 다니신 혼자 사는 어머니’ 등의 민원을 처리해준 사례와 함께, 온 골목골목을 다니며 지역 어르신들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는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한 기동반 대원은 “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진주시는 23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위촉식과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 임기만료에 따라 새로 구성된 진주시 평생교육협의회는 진주시장을 의장으로, 진주교육지원청 관계 공무원, 장애인평생교육 관계자, 평생교육 관계기관의 운영자 등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임기 2년 동안 평생학습에 관한 기본계획의 수립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조정·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평생교육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 2023년 평생학습 주요 사업 추진현황, 2024년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 10월 개최 예정인 제14회 진주평생학습축제 및 2024년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사업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100세 시대를 맞아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환경조성으로 시민이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진주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전문성과 식견을 바탕으로 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아낌없는 조언을 기대한다”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진주시는 23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지역기업의 우수인력 확보를 위해 경상국립대학교, 아미코젠(주)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과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 신용철 아미코젠(주) 이사회 의장은 지역인재 양성 및 지역기업 우수인력 확보를 위한 협력, 유기적 협력을 통한 안정적 취업 지원체계 구축, 지역인재 채용을 위한 직무교육 및 채용 홍보 협력, 취업 프로그램 정보교류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7월 조규일 시장이 신용철 의장, 권순기 총장을 만나 아미코젠(주)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진주시와 경상국립대의 지원방안 마련 간담회를 한 후 두 차례의 실무협의를 거쳐 전격적으로 추진됐다. 조규일 시장은 “우리 지역의 우수한 인재가 경상국립대 교육기관을 거쳐 지역기업에 취업하고 정주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아미코젠(주)과 협약을 시작으로 우수한 인력이 필요한 다른 지역 기업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역의 우수 인재나 기업이 진주를 떠나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