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0일 관내 임대아파트 각 복지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대상자 멘토링’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활동에는 추진단원 2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햇볕에 땀을 흘리며 복지대상자 30여 가구를 방문했고 후원 물품 전달과 함께 안부 확인 및 복지 욕구 조사를 시행했다. 이범영 단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참여해주시는 단원들에게 항상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행복키움추진단의 역할수행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올해 신규사업인 ‘복지대상자 멘토링’을 지난 2월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매월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방문해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아산시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과 복지 이장이 지난 20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기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 단원과 복지 이장)이 함께 참여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염치읍 내 주요 거리(한우거리 외 3개소)를 찾아가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누어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관심과 독려를 당부했다. 허문욱 단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 모두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관심을 두고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광락 염치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지역주민이 스스로 돌보고 돕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명예 사회복지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염치읍을 만들기 위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송악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지난 20일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에게 여름옷 5벌 및 부식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홀몸 어르신이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겨울옷을 입고 생활해 땀띠 발생 등 각종 질병이 발병할 수 있는 상황이 우려돼 진행하게 됐다. 김선애 회장은 “가족의 돌봄이 어려운 어르신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팠다고 하면서, 작은 후원품이지만 도움이 많이 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평소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나눔 △교통안전 캠페인 △농촌 일손 돕기 △대청소 참여 등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아산초등학교와 온양5동 여성자원봉사단이 지난 20일 우유팩 총 225kg을 수거하고 화장지 450롤로 교환해 온양5동 내 소외계층과 독거노인에게 기증했다. 지속되는 호우와 폭염 등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산초등학교 3학년 6학급(△가람 △나눔 △다움 △라온 △마음 △바름) 모두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며 환경 보호와 이웃사랑을 동시에 실천한 뜻깊은 행사였다. 이미정 여성자원봉사단장은 “아이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선물해주고자 추진한 이번 사업이 아이들에게 미래를 열어가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바란다”고 말했으며, 이에 송경숙 온양5동장은 “아이들은 우리 지역사회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이다. 이번 소중한 경험이 좀 더 깨끗한 지역사회와 서로 돕는 대한민국을 여는 소중한 발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0일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실내복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에서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해 시원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인견 실내복을 준비했으며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독거노인 생활지원사가 관내 독거노인 50명에 전달했으며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모니터링을 통해 정서적 지지와 복지안전망 확립에 이바지했다. 김춘희 생활지원사는 “실내복을 받으시고 함박웃음을 지으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내 부모님을 보는 것처럼 기분이 좋다”며, “관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아이디어를 내고 지원을 해주는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신창면 행정복지센터와 협업하며 홀몸 어르신의 복지를 위해 힘쓰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생활지원사는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돕는 지역사회 복지 리더로서 신창면 행정복지센터와 협업해 홀몸 어르신 모니터링 사업을 통해 결연된 홀몸 어르신 가구를 정기 방문하며 안부를 살피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송악면 마을 복지 사업추진단이 지난 20일 송악면 주민주도 마을 복지사업 ‘함께해you-쑥쑥, 키워봐!’ 사업을 진행했다. ‘쑥쑥, 키워봐!’는 송악면 마을 복지사업 중 하나로 저소득 홀로 어르신들에게 반려 식물을 키우며 우울감과 외로움을 해소하고 정서 안정을 되찾아 삶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외계층 독거노인 10가구에 반려 식물을 전달하며 재배 방법 등을 안내하며 안부를 살폈다. 반려 식물을 지원받은 평촌3리 어르신은 “혼자 생활하면서 적적했는데 친구가 생긴 것 같다”며 “직접 찾아와서 반려 식물도 주시고 재배 방법도 알려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송악면 마을 복지 추진단 관계자는 “쑥쑥, 키워봐! 마을 복지사업을 통해 홀로 어르신이 반려 식물을 키우며 정서적 안정감을 통해 활력을 찾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2023 충청남도 장애인 어울림체육한마당이 지난 20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산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한궁연맹, 대한장애인슐런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며 어우러지는 장을 마련하고자 열렸다. 충남 7개 시군에서 선수 370여 명과 운영요원 및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으로 총 570여 명이 참가해 한궁과 슐런 실력을 겨루며 화합을 도모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한 이번 행사가 장애인 인식개선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라며 “참가자 여러분들이 서로 우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집중 위생점검에 나선다. 시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여름철 다소비식품 취급 음식점에 대해 7월 말까지 집중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생선회, 냉면, 콩국수, 삼계탕 등 여름철 성수식품 취급 음식점 120개소이다. 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점검반을 편성해 민관 합동점검을 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조리시설 및 조리 기구의 위생적 관리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또는 사용 여부 ▲식품 보존기준 준수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종사자의 건강진단실시 등 개인위생 상태 등이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경미한 사항은 현지 지도를 통해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행정 조치하는 동시에 지속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김희태 정신보건위생과장은 “덥고 습한 날씨로 식품 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시민들께서 평소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인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를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서산동부전통시장 내 도시가스 공급 희망 점포를 대상으로 도시가스 설치 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해 9월 충남도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됐다. 시는 도비 3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80여 개 점포를 대상으로 올해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 서산동부전통시장 내 식당과 상가는 주로 액화석유(LPG)가스를 사용해 화재 발생의 위험에 노출돼왔다. 시는 이번 사업이 상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이용객들에게 안전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서산동부전통시장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민 만족도를 높이겠다”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시내‧시외 일부 주요 도로의 제한속도가 상향됐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상향 지역은 ▲경찰서사거리(안견로) ▲호수공원사거리-석남사거리(호수공원1로) ▲덕지천5길-귀밀리마을회관(덕지천로) ▲서령고삼거리-온석교차로(서령로) ▲예천현대아파트-종합운동장(충의로) 등 5개소다. 경찰서사거리, 호수공원사거리-석남사거리, 덕지천5길-귀밀리마을회관 구간은 시속 30km에서 40km로 상향 조정됐다. 서령고삼거리-온석교차로 구간은 시속 40km에서 50km로, 예천현대아파트-종합운동장 구간은 시속 50km에서 60km로 조정됐다. 시는 지난해 위 5개 구간의 속도 상향을 위해 관련 사항을 서산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 안건으로 제출했다. 이후 안건 승인을 위해 현장 자료를 수집하고 모니터링 결과를 제출하는 등 속도 상향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피력해왔다. 이에 따라 서산경찰서에서는 지난 6월 제2차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에서 5개 구간 속도에 대한 서산시의 심의 안건 요청을 받아들이고 지난 7월 20일부터 시행했다.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