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고훈 기자 ] MG새북구새마을금고은 7월 20일 노원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에게 전해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김치와 컵라면을 기탁 했다. 새북구새마을금고는 1981년 설립되어 현재 본점과 2개의 지점을 운영 중으로 총 자산이 4000억에 달하는 등 지역 내 탄탄한 금융기관으로 성장 중이다. 새북구새마을금고는 ‘참여와 협동으로 풍요로운 생활공동체 창조’라는 창립이념을 바탕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사업을 해오고 있다. 이번 기탁은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세대가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했으며, 노원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각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새북구새마을금고 이사장 정운용은 “우리 지역에 있는 회원들의 도움으로 우리가 지금처럼 성장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 이런 도움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시 돌려주고 싶어 이번 기탁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장미애 노원동장은 “정운용 새북구새마을금고 이사장님과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되
[ 한국미디어뉴스 고훈 기자 ] 대구 북구 노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19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한 ‘수키막창(31호점)’ ‘노원탁구교실(32호점)’을 방문하여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시행 중인 모금사업으로 착한가정, 착한일터, 착한가게로 참여할 수 있는 모금 캠페인이다. 현재까지 노원동에서는 총 30개의 사업장이 착한가게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에 2개 사업장이 추가로 참여하게 됐다. 수키막창 대표 이숙자와 노원탁구교실 대표 남기태는“좋은 일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미애, 정왈교 공동위원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인데도 선뜻 기부의 뜻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웃의 따뜻한 정이 담긴 성금을 노원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기부하는 성금은 대구 북구 노원동에 거주하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밑반찬 지원, 장보기 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지
[ 한국미디어뉴스 고훈 기자 ] 대구 북구 무태조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19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한 '(주)삼토종합건설'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주)삼토종합건설 박대영 대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의 소개로 ‘착한가게’라는 기부문화를 알게 됐으며, 우리 주위에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배영환·유건준 공동위원장은 “(주)삼토종합건설 박대영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무 상업용 및 공공기관용 건물 건설업 분야 전문 기업인 (주)삼토종합건설에서 매달 후원해 주시는 10만원은 무태조야동의 각종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고훈 기자 ]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7월 4일, 18일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진로탐색프로그램 5-6회차 ‘공연예술의 세계’를 운영했다. 이번 진로탐색프로그램은 평소 쉽게 경험해볼 수 없는 마술사와 샌드아트 전문가에 대한 직업체험을 진행하며, 발표력 향상과 창의적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운영됐다.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 박성수는 “폭넓은 직업체험이 쉽지 않은 지역의 청소년에게 전문 직업인을 강사로 초빙하여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직업세계의 특징과 추세를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샌드아트는 처음 접해봤는데 기계로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신기했다. 또 마술 원리를 배우고 직접 공연에 참가해보니 마술사가 된 것 같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진로탐색프로그램 7회차 ‘4차산업혁명 로봇코딩’은 오는 8월 12일(토)에, 8회차 ‘내 꿈은 CEO’는 오는 8월 19일(토)에 진행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고훈 기자 ] 현풍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장마와 폭염으로 무더운 여름을 지내고 있는 지역의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분들에게 여름 과일(수박)을 제공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현풍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여름의 대표적인 과일인 수박을 관내 취약계층 150명에게 방문하여 나누어 드렸다. 이곤수 위원장은“올해 잦은 비와 무더위로 고생하시는 어려운 주민들에게 수박을 제공하여 힘든 여름을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풍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여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수박을 제공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고훈 기자 ] 달성군은 군민을 대상으로 7월 17일부터 11월 10일까지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 일치 여부를 조사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비대면-디지털 조사(7.24.∼8.20.)를 진행한 이후, 이·반장 및 읍·면 공무원이 거주지에 방문하여 확인하는 방식으로 조사(8.21.∼10.10.)가 진행된다. 조사 결과 주민등록사항이 실제와 다르다면 최고·공고 절차를 거쳐 주민등록사항을 직권으로 수정(10.11.∼11.10.)하게 되며, 거주불명자 세대가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 중 자진신고를 하는 경우에는'주민등록법'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의 최대 80%까지 감면된다. 방문 조사는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조사대상 세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다만, 실거주 여부에 대한 자세한 사실조사가 필요한 ‘중점조사 대상세대’는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반드시 방문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2023년 ‘중점조사 대상 세대’는 ①복지취약계층(보건복지부의 복지위기가구 발굴 대상자 중 고위험군) 포함 세대, ②사망의심자 포함 세대
[ 한국미디어뉴스 고훈 기자 ] 울산이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최종 지정됐다. 울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7월 20일 ‘제3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열어 지난 2월 공모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이차전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3개 분야로 공모하여 지정했다. 울산시는 이번 공모에서 ‘이차전지’ 분야에 신청하여 관련 13개 선도기업이 위치한 6개 산단(총 74.35㎢)이 ‘첨단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됐다. 선도기업 13개는 △소재 선도기업 고려아연 등 11개사 △이차전지 선도기업 삼성에스디아이(SDI) △전기차 선도기업 현대자동차 등이다. 지정된 산단 6개는 온산국가산단, 울산미포국가산단, 반천일반산단, 이화산단, 하이테크밸리산단(1·2·3단계), 테크노산단 등이다. 이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에 따른 기대효과는 △생산유발 22조 6,906억 원 △부가가치 6조 3,533억 원 △고용 7만 454명으로 분석됐으며, 장기적으로 국가 경제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
[ 한국미디어뉴스 고훈 기자 ] 대구 중구 동인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문수)와 각 협의단체 회원 60여 명은 7월 20일 동막교회에서 독거노인 등 어르신 150여 명을 초대해 영양죽, 무침회, 수정과 등을 대접하고 기념품을 전달하는 ‘중복 맞이 영양죽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문수 위원장은 “중복을 맞아 어르신들이 영양죽을 맛있게 드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으며, 장소를 제공해주신 동막교회 관계자과 함께해주신 각 협의단체 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고훈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기록적인 장마에 이어 주말 호우 예보가 있음에 따라 7월 20일 군위‧가창‧영천‧운문댐을 현장 방문해 호우에 따른 피해 예방을 사전 당부했다. 대구시는 봄까지 낮은 저수율로 ‘기상가뭄’에 시달렸던 대구·경북이 최근 기록적인 장마로 각 댐의 저수율이 만수위까지 차오르는 등 가뭄은 해소됐으나 경북 지역의 산사태 등 피해가 잇달았고 이번 주말 또다시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권 주요 댐을 방문해 홍수 예방과 맑은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구시와 K-water 직원들을 격려하고, 태풍이나 집중 호우로 홍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 시설물 점검 등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고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7월 19일~20일까지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및 낙석붕괴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급경사지, 석축, 옹벽 등과 인접한 교육시설물에 대해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산사태, 낙석붕괴 등의 위험 우려가 있는 급경사지, 석축, 옹벽 등으로 산과 비탈면이 인접한 40개교(기관)에 대해 교육(지원)청 기술직 담당 공무원, 학교 시설담당자가 합동 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절토부 침하 여부, 절개지 낙석 위험 여부, 낙석방지책 상태, 상부자연사면 침하 발생 여부 등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5~6월 여름철 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으나, 예상보다 강한 장맛비로 인해 약해진 지반이 붕괴될 것을 우려하여 긴급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발견하여 개선 조치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상 기온으로 인한 집중호우에 철저히 대비하여 우리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안정적으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