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에너지 관련 체험교실, ‘에너지야 놀자’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체험교실은 다양한 에너지 발전에 대해 알아보기, 나라별 전통가옥과 미래형 주택 알아보기, 신재생 에너지관 체험 등으로 구성 운영된다. 또한, 자연에너지를 활용한‘태양광 주택 만들기 체험’도 해볼 수 있다.
운영일시는 오는 4월 29일 오후 2시다.
참여 대상은 청주시 관내 초등학교 2~5학년 학생 40명이며, 참여 희망자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체험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청주랜드관리사업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생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문명이 빠른 속도로 변화함에 따라 인류의 에너지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다”라며, “이에 따라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됨을 인식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