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금빛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 스마트폰 활용 교육 ‘똑똑한 디지털 라이프’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5월 9일부터 31일까지 2차로 나눠 운영된다. 1차는 ‘스마트폰 기초 교육’으로, 5월 9일부터 17일까지 매주 화, 수요일에 진행되며 2차는 ‘스마트폰 앱 활용’교육으로 5월 22일부터 31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에 진행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금빛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차시별 15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니 금빛도서관에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