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영섭, 이하 인천중기청)은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아마존을 활용한 미국·유럽시장 진출방안’을 주제로 웨비나 형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지방중기청간 공동 교육의 일환으로 9개 지방청*이 참여기업을 함께 모집하며, 매월별 주제를 달리하여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4월은 아마존 미국과 아마존 유럽을 주제로 삼았다.
* 온라인 플랫폼(지방청, 개최시기) : 줌(JOOM, 서울, 3월), 아마존(인천, 4월), 알리바바(부산, 5월), 유튜브(울산, 6월), 라쿠텐(대구·경북, 7월), 쇼피(경남, 8월), 인스타그램(충북, 9월), 온라인(광주·전남 10월), 국제입찰(충남, 11월) 등
중소기업의 해외 온라인 마케팅 관심도에 따라 미국시장과 유럽시장으로 구분하여 진행하며, 1회차 아마존 미국에 대해서는 기본적 입점 절차와 FBA(Fullfillment by Amazon)* 최적화 전략 수립 등을 주요 내용으로 4. 12(수), 오후 2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 FBA(Fullfillment by Amazon) : 셀러가 아닌 아마존에서 주문에서 배송 그리고 반품까지 처리하는 고객 서비스 방식.
2회차 아마존 유럽에 대해서는 아마존 셀러 성공케이스와 아마존 마켓 광고포인트 등을 설명하고, 아울러 전자상거래를 통한 수출에 있어서 유의사항 등을 주요 내용으로 4. 26(수), 오후2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온라인으로 선착순 30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상세내용은 각 지방중기청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