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지난 9월에 개강한 부산 중구 중앙동 공모형 프로그램 ‘식후땡! 꿀렁꿀렁 뻣뻣 몸풀기 체조교실’이 11월 30일 수업을 끝으로 공모형 프로그램 사업을 마무리했다.

‘식후땡! 꿀렁꿀렁 뻣뻣 몸풀기 체조교실’은 주민센터 교실이 아닌 점심시간 유동 인구가 많은 점심시간 40계단 앞에서 짬짬이 시간 내어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한 공모형 주민자치 프로그램이다.

마지막 수업에는 김태완 중앙동장이 참여하여 강사, 담당자, 참여한 직장인, 관내 주민들을 격려했다.

김현미 체조교실 강사는 그동안 참여하고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참여한 직장인과 인근 주민은 감사함과 함께 아쉬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