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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 }인천 군·구협의체, 공항철도~서울 9호선 직결사업 성공의 마중물 역할 기대

 

 { 논 평 }인천국제공항철도와 서울지하철 9호선 연결을 추진하는 인천시 군·구협의체가 출범했다.

 

공항철도~서울9호선 직결사업은 인천공항 2터미널역에서 서울 중앙보훈병원역까지 약 80km를 환승 없이 양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어 서울시민의 인천국제공항 접근성 향상은 물론 인천 서구·계양구·영종도 주민의 교통 편의성 또한 획기적인 개선이 기대된다.

 

이 사업은 지난 2000년 기본계획이 수립되어 벌써 20년이 넘게 흘렀고, 이미 김포공항역 내 직결선로가 설치되어 있어 언제든지 개통이 가능할 정도의 기반시설이 마련되어 있지만, 인천시와 서울시간 사업비 분담 문제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공항철도~서울9호선 직결사업은 윤석열 정부와 유정복 인천시장의 공약이기도 하거니와, 중구, 서구, 계양구 등 기초자치단체의 숙원사업이기도 하다. 따라서 국토부가 합리적인 중재에 나서고, 각 지자체 간 적극적 검토와 대승적 협조가 필요한 때이다.

 

이 사업은 민선 7기 민주당 정부와 서울시, 인천시에서 풀지 못한 사업이다. 이제 처지가 바뀌어 민선 8기 정부와 서울시, 인천시 모두 국민의힘 소속이다. 민선 7기에서 풀지 못한 숙제인 만큼 새 정부에 거는 기대가 자못 크고 어떻게 해결할지 지켜보는 눈이 많다.

 

연간 수천만 명의 교통 편익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양 지자체 간 왕성한 교류로 경제적 이익이 극대화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당장의 사업비 분담 문제로 소탐대실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

 

이번 ‘공항철도-서울9호선 직결추진을 위한 인천광역시 군‧구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국토부와 인천시, 서울시, 그리고 각 관련 지자체와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한다.

 

2022. 9. 20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 수석대변인 김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