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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마을기획단, '소생활권 활성화 프로젝트' 통합분과위원회 개최

 

[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지난 19일 ‘소생활권 활성화 프로젝트’ 사업대상지별 마을기획단으로부터 발굴된 의제를 점검하기 위해 통합분과위원회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감물면, 칠성면, 문광면 3개면 주민 50여 명이 오가닉테마파크 교육장에 모여, 그간 주민들로부터 발굴된 사업들을 최종적으로 정리하고, 지역 내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소모임 활동계획을 발표했다.


군은 지난 4월 지역의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지역 내 소생활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자 면별로 마을기획단을 모집했다.


이렇게 구성된 마을기획단은 생활SOC 및 지역공동체, 문화관광, 농촌경제 3개의 분과로 나뉘어 분과별 사업발굴에 매진해왔다.


또한, 3개면 통합 마을기획단은 중복사업 정리, 우선순위 결정, 비전수립 등 더 나은 괴산을 만들기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쳐왔다.


군은 향후 마을기획단에서 발굴된 사업을 토대로 관련 부서, 전문가, 주민대표로 구성된 통합추진위원회를 통해 사업검토 및 연계사업 발굴, 우선순위 결정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송인헌 괴산군수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실질적으로 지역에 필요하고 현실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계획을 직접 세우는 것이 이번 사업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라며 “군에서도 주민들이 스스로 발굴한 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도와 만족도가 높고 지속가능한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정안전부의 ‘주민참여형 소생활권 활성화 프로젝트’는 지역 내 소생활권 활성화를 위해 주민과 함께 소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발전투자협약제도를 통해 효과적이고 집약적인 소생활권 활성화 사례를 발굴하는 사업으로, 괴산군은 지난 2월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