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이제복)은‘보훈가족마음나눔터’에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의 회복을 돕기 위한 다양한 ‘심리재활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마음나눔터에서는 `7월 12일(화), 21일(목) 2회에 걸쳐 인천상이군경복지회관 보훈복지문화대학에서 총 65명을 대상으로‘노인의 수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수면교육뿐만 아니라 코로나 블루, 개인심리적 사유 등으로 현재의 자신의 마음상태의 어려움이 없는지 점검할 수 있는 심리검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유공자들은 ‘공감대가 많이 되는 교육이라 마음의 위안을 얻었다.’‘노년기에 맞는 수면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주어 좋았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국가보훈대상자(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이면 누구나 방문․전화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문의는 인천보훈지청 보훈가족 마음나눔터(인천시 미추홀구 석정로 239, 정부인천지방합동청사 1층 / ☎032-588-4175~6)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