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시설공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인천보훈지청에 기부금 300만원과 인천보훈병원에 헌혈증 100장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들의 생활 안정과 치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전 임직원의 마음을 모아 진행되었다.
공단은 지난 해에도 인천보훈병원에 헌혈증 100장을 기부한 바 있으며,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작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