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청면(면장 박태완)은 관내 환경정화사업의 일환으로 면사무소 직원 및 이장을 비롯한 주민 20여명이 참석하여 대청도 선진동 물량장 환경정화행사(Clean-up Day)를 진행하였다.
선진동 물량장은 선진동 어민뿐만 아니라 관내 많은 어민들이 어선을 수리하고,
그물을 정비하는 공간으로 방치되어 있던 약 30여톤의 폐그물 및 폐기물을 수거하여 어민들의 쾌적한 공간을 확보하였고 아울러 3톤가량의 재활용품을 수거하며 도서 경관을 개선하여 깨끗한 도서 이미지도 재고할 수 있게 되었다.
대청면은 이후 주요 관광지 및 취약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지속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동시에 누구나 찾아오고 싶어 하는 섬 대청도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