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김선근  기자 ]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김창남)는 연수구 통리장 연합회(회장 민은덕)가 12월 2일 목요일 적십자 사랑나눔 회비 1백만원을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는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4월 30일까지 적십자 사랑나눔 회비 집중모금기간으로 하여 인천시민의 십시일반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연수구 통리장 연합회에서 금번 기탁한 적십자 회비 1백만원은 인천 관내 어려운 복지 소외계층과 위기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연수구 통리장 연합회 민은덕 회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힘든 우리 주변 이웃들을 위해 힘써주신 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이번 적십자 회비가 추운 날씨에 더 힘들 취약계층에게 유용하게 쓰였음 좋겠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김창남 회장은 “잊지 않고 이렇게 적십자를 찾아주시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항상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하였다.